MIU MIU
2010 S/S
센서티브 아카이브의 첫번째 소장각 브랜드는 2010년 봄여름 시즌의 ‘미우미우’
무려 14년전의 미우미우라니! 다시봐도 여전히 독보적인 컬렉션 임에는 틀림없다.
MIU MIU 2010SS
FLOWER,CAT AND BIRD…
with Lovely Mood
2010년 봄여름 시즌의 미우미우는 여태봤던 미우미우 컬렉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컬렉션이다.
브랜드 특유의 걸리쉬한 감성을 개성있고 독특하게 잘 나타낸듯.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델 ‘프레야 베하’가 미우미우 런웨이에서는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
중성적인 매력으로 잘 알려진 프레야 베하의 이런 소녀스러운 착장과 헤어 스타일링도 너무 귀엽다.
Kitsch & Lovely MiuMiu 2010SS
개인적으로 2010년 봄여름 시즌 미우미우를 평생 소장하고 싶은 컬렉션으로 꼽는 이유는
바로 ‘실험적인’ 시도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Flower, Bird,Cat 이런 패턴들은 걸리쉬 무드에서 자주 등장하는 뻔한 소재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소재들과 컬러 레이어드 그리고 과감하게 표현된 악세서리 디테일들을 봤을때 ‘미우미우’만의 개성을 충분히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Reference.
더 많은 패션& 라이프 스타일 소식이 궁금하다면 센서티브 아카이브 홈에서.
IT’S YOUR FAVORITE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