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B STUDIO, 국내에서 가장 힙하고 감각적인 패션 브랜드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소장하고 싶어하는 아티스틱한 브랜드, 아이앱 스튜디오를 소개한다.

 

 

 

아이앱 스튜디오(IAB STUDIO)는 현대적인 감각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다.

2013년에 설립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특히 MZ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앱 스튜디오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류와 악세서리를 판매하며, 스트릿 패션과 캐주얼 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앱 스튜디오 설립

 

아이앱 스튜디오는 2017년 4월에 설립된 국내 패션 브랜드로 설립자는 아티스트 빈지노(임성빈),신동민,김한준 이다.

IAB은 I’ve Always Been의 약자로 ‘항상 그래왔어’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항상 변함없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내는것 같다.

 

아이앱스튜디오는 빈지노,신동민,김한준 세 사람이 2014년에 만든 크루로 시작했다.

신동민과 김한준은 시각적인 요소와 디지털 디자인을 담당하고, 빈지노는 전반적인 디렉팅과 마케팅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IAB STUDIO는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개개인의 스타일을 존중하고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특히 MZ세대들의 취향과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며,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매력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앱 스튜디오와 빈지노

 

아이앱 스튜디오는 국내 힙합씬에서 이미 유명한 ‘빈지노’가 설립한 브랜드라는 이유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스트릿 패션 씬에서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브랜드인 IAB STUDIO는 래퍼 빈지노의 개인적인 스타일과 예술적 감각이 반영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빈지노는 단순한 래퍼를 넘어 문화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아티스트다. 평소 빈지노의 스타일과 음악 역시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데, IAB은 그가 추구하는 예술적 비전을 실현하는 공간이며, 예술적 여정을 함께하는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패션과 음악, 예술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아티스트 빈지노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아이앱 스튜디오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아이앱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타 브랜드와 콜라보한 제품들을 많이 볼수 있다. 패션 뿐만 아니라 방송사,뷰티,게임,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해왔다.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제품들을 출시하며, 패션 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요소를 강조하고 있다.

협업하는 브랜드나 기업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작업물을 선보이고 있는데, 영역의 한계가 없이 자유롭게 풀어내는 작업들을 보며 어쩌면 ‘예술’이 아닐까 생각했다. 많은 콜라보 작업 중에 특히 오뚜기 마요네즈와 JTBC 사내 유니폼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다.

최근 한국도자기와 협업하며 행운과 장수를 상징하는 도자기 제품을 IAB만의 감성으로 디자인 한것도 인상 깊었다.

아래에는 많은 콜라보 중 특히 인상 깊었던 작업 위주로 준비 했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더욱 아티스틱한 브랜드로 성장 해나가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IAB STUDIO X KIEHL’S (2016년 6월)

 

IAB STUDIO X GUESS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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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B STUDIO X JTBC (2020년 9월)

 

IAB STUDIO X ALPHA INDUSTRIES (2020년 11월)

 

IAB STUDIO X YONEX (2021년 11월/2024년 5월)

 

IAB STUDIO X OTTOGI MAYO 50th (2022년 6월)

 

IAB STUDIO X NETFLIX (2023년 6월)

 

IAB STUDIO X HENRY’S PIZZA (2024년 5월)

 

IAB STUDIO X 한국도자기 (2024년 10월)

 

 

 

 

아이앱 스튜디오 2024년 출시 캡슐

 

2024년 첫 번째 캡슐(2월)

 

2024년 두 번째 캡슐(5월)

 

2024년 세 번째 캡슐 (7월)

 

2024년 네 번째 캡슐 (9월)

 

아이앱 스튜디오의 마케팅 전략 역시 눈 여겨볼만한 요소다. 한정판과 추첨을 혼합한 드롭(drop)과 래플(raffle)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드롭 방식은 신제품을 출시할때 특정 요일과 시간을 정해서 일시적으로 판매하는 전략이며, 래플 방식은 추첨을 통해 상품의 구매 기회를 부여하는 독특한 판매 전략이다. ‘럭키 드로우’라는 표현 한번쯤은 들어봤을텐데 드로우(draw)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이앱 스튜디오의 ‘희소성’을 극대화시킨 전략은 기존 매니아들을 넘어 브랜드의 팬층을 더욱 강화 시켰다. 타 브랜드처럼 일반 쇼핑몰이나 매장에서 구매할수 있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항상 눈 여겨봐야한다.

캡슐 출시 일정이 나오면 웍스아웃 어플을 통해 응모에 참여하는 방식인데, 응모 기간 내에 응모에 참여하고, 당첨이 될 경우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를 하기위해 응모하고 당첨을 기다려야 한다는게 번거롭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런 방식으로 오히려 브랜드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진것 같다.

(*웍스아웃은 1세대 스트릿 패션 편집숍으로 아이앱 스튜디오의 판권을 가져와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몇 달에 한번씩 팝업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런 소식을 놓치지 않으려면 항상 아이앱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주시해야 한다. ‘희소성’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며, 고객이 직접 참여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이 바로 아이앱 스튜디오의 핵심 가치.

 

아이앱 스튜디오가 현재 가장 핫한 브랜드가 될수 밖에 없는 이유는 ‘희소성’을 자극한 독특한 마케팅 방식과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미 국내에 디자인이 예쁘고 품질좋은 브랜드는 여럿 존재한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 IAB STUDIO를 반드시 소장하고 싶어 한다. 쉽게 구매할수 없고, 기회를 놓치면 정가보다 더 비싼 프리미엄가로 구매해야 하는 옷, 그럼에도 반드시 가지고 싶은 브랜드라는 인식을 만들어낸 독특한 마케팅 전략이 신의 한수가 아닐까 싶다.

 

 

Photo: IAB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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